제9대 31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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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8회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남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6년 2월 24일(화요일) 오전 11시
장 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제318회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3. 악취대책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4. 휴회 결의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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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09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의에 앞서, 불참 공무원을 알려 드립니다.
김영진 민주평화인권과장, 송윤숙 통합돌봄과장, 박귀환 교통행정과장, 남상래 도시계획과장, 박서연 건강생활지원과장이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으로, 조란경 홍보실장이 부친상으로 본회의에 불참하였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8회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봉 3타)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경희입니다.
제318회 남구의회 임시회 의안 접수 및 회부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발의 사항으로는, 「광주광역시 남구 금융취약계층 지원 조례안」등 여덟 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이 접수되어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 하였습니다.
의안 제출 사항입니다.
악취대책특별위원회 노소영 위원장께서 「악취대책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본회의에 제출하셨습니다.
또한, 남구청장으로부터 「광주광역시 남구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조례안과 「광주광역시 남구 공공체육시설 5개소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등 두 건의 일반안건이 접수되어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세부사항은 전자회의시스템의 보고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에 앞서, 박상길 의원님, 은봉희 의원님, 오영순 의원님, 박용화 의원님, 김경묵 의원님이 신청하신 ‘5분 자유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상길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분 자유발언(박상길 의원)

(11시12분)
단돈 90만 원, 생활비 마련을 위해 급히 빌린 이 돈은 불과 한 달 새 일천만 원이라는 막대한 채무로 돌아왔습니다. 6살 어린 딸까지 이용하며 아빠가 한 불법추심은 끝내 30대 젊은 엄마를 죽음이라는 막다른 길로 내몰았습니다.
소중한 남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상길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로지 남구민의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김병내 구청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OECD 자살률 1위 대한민국, 정부 자료에 따르면 자살동기 2위가 경제적 문제이며 그 중심에 채무가 있습니다. 경기 침체와 고물가 속에서 채무는 규모를 떠나 삶을 무너뜨리는 압박이 되고 있습니다. 대법원에 따르면 3000만 원 이하 소액을 갚지 못해 법원이 발송한 독촉장은 2020년 3047건에서 2024년 28만 4317건으로 무려 93배 폭증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소액의 빚조차 감당하지 못해 법적추심과 강제집행으로 내몰리는 서민이 늘고 있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이들을 도울 제도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채무조정, 개인회생, 신용회복 지원 등 제도가 있어도 정보는 흩어져있고 절차는 복잡합니다.
절박한 주민들이 제도를 몰라 골든타임을 놓치고 그틈을 불법사금융이 파고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남구는 주민들이 복잡한 법과 제도의 문턱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금융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 자립으로 잇는 사다리 역할을 수행해야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생활 속 금융교육과 정보제공입니다. 청소년부터 노년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금융교육과 신용관리교육을 제공해 저축부터 부채관리까지 금융의 전반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겠습니다.
아울러 어렵게 느껴지는 채무조정 제도 및 절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문 등을 제작하여 주민들이 언제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상시 비치하고 홍보도 해야겠습니다.
또한 이제는 기다리는 방식만으로는 부족할 것입니다. 찾아가는 상담과 조기발굴 체계가 갖춰져야 합니다. 소액 지방세나 공과금의 반복 체납은 가계경제 붕괴의 초기신호입니다. 이 단계에서 독촉보다 상담이 먼저 이뤄져야 합니다.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 등을 거점으로 금융 취약 계층을 선제적으로 살피고 상황에 맞는 전문기관으로 즉시 연계하는 시스템 또한 마련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채무탕감을 넘어 온전한 자립지원이 필요합니다. 채무조정이 시작되면 심리상담·정서 지원부터 주거·의료·일자리까지 단절 없이 연계되어야 합니다.
자활과 직업훈련을 통해 다시 경제주체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다면 다시 빚의 굴레로 돌아가지 않고 사회구성원으로 일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
소중한 남구민 여러분!
단돈 수십만 원 때문에 한 사람이 무너지고 그 가족이 함께 무너지는 일을 우리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로만 넘길 수 없습니다. 행정이 먼저 손을 내밀어 늦기 전에 알려주고 연결하면 그것이 바로 우리 남구의 역할일 것입니다.
한 사람의 내일을 지키는 일이 남구의 내일을 지키는 일입니다. 남구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을 갖춰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라며,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상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은봉희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분 자유발언(은봉희 의원)

(11시18분)
존경하는 21만 남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구남구갑 더불어민주당 소속 은봉희 의원입니다.
오늘 5분발언을 통해 우리 남구에 반드시 필요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돌봄이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이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함께 보살피는 사회적책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돌봄은 개인과 가족의 영역을 넘어 지역사회와 지방정부가 함께 감당해야 할 공공의 과제가 되었습니다.
2023년 2월, 전 이 자리에서 인구구조 변화와 가족형태의 다변화 속에서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급등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영유아 돌봄의 공백이 남구에 존재한다는 점을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로부터 3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남구의 현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민선8기 광주광역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핵심과제로 삼아 전생애주기 돌봄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영유아보육법」제7조에서는 구청장이 보육에 관한 정보의 수집·제공 그리고 영유아 발달 지연 예방·상담·치료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방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도록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법률에 근거가 명시되어 있고 광역자치단체 차원에서도 돌봄정책의 방향과 틀이 분명히 제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영유아 돌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야 할 육아종합지원체계는 현재까지도 남구에 정착되지 않았습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정 양육지원을 체계화하고 보육에 취약한 육아사례를 발굴·지원하며 시간제보육 운영을 통해 광주 남구에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과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할 수 있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 내 돌봄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 육아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핵심 거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단순한 보육시설이 아니라 영유아 가정과 보육현장, 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영유아돌봄체계 정립과 그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기관이라 할 것입니다.
민선9기가 시작되는 올해는 더 이상 필요성을 논의하는 단계가 아니라 실행과 변화의 단계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는 포용적 복지를 실현하는 출발점이자 저출산 늪에 빠져 있는 남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부모가 육아에 대한 부담과 불안 없이 아이를 낳고 아이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돌봄복지의 사각지대는 더 이상 방치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에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조속한 설치를 강력하게 촉구하며, 김병내 구청장님과 집행부에서 구체적인 추진계획과 가시적인 성과로 남구 주민들께 실천 행정을 보여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리며,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봉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영순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분 자유발언(오영순 의원)

(11시22분)
안녕하십니까? 양림, 방림1·2, 사직, 백운1·2동 지역구 오영순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광주 남구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관광지인 남구 양림동의 관광안내소 폐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양림동 관광안내소는 2016년 4월 개원 이후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정보 제공과 외국어 안내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관광안내소는 2024년 2월, 운영주체 간 인력 고용의 이견으로 인해 운영이 중단되었고 현재 관광안내소 현판만 남아있을 뿐 관광객을 위한 안내소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림동은 선교사 사택, 근대건축물, 펭귄마을 등 광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지이며 매년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지역입니다.
특히 2024년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기간 중 양림권역에서 본전시 8곳, 파빌리온 전시 5곳, 총 13개의 전시가 진행되었으며, 올해 2026년 제16회 광주비엔날레에서도 양림권역 전시 13개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리 남구도 올해 문화관광과에서는 2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양림골목비엔날레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2024년 광주비엔날레는 덴마크, 스페인, 캐나다,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 다양한 국가가 참여하였고 올해 또한 덴마크, 폴란드, 몰타, 멕시코, 페루, 우루과이, 일본, 프랑스 등 더욱 확대된 국가 및 기관 등의 참여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국제관광객이 집중되는 양림동은 현재 외국어 안내가 가능한 상시 관광안내소가 폐쇄된 상황입니다.
물론 양림거점예술여행센터에서 여행자 쉼터, 관광정보 제공, 물품 보관, 자전거 대여, 휴대폰 충전 등 관광편의서비스를 위해 열심히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어 지원 인력이 부재한 상황에서 국제관광객 응대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현재 광주광역시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일빌딩, 버스터미널, 광주송정역 등 4곳에 관광안내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림동과 같은 역사문화밀집 관광지에 관광안내소가 없다는 것은 광주의 관광동선과 정책 측면에서 불균형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양림동관광안내소 폐쇄는 관광수요감소로 인한 결과가 아니라 수탁기관인 광주 관광공사와 관광협회의 고용인력 이견차이로 인한 일시적 공백입니다. 따라서 이를 폐쇄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운영방식 개선과 외국어 가능 인력 재배치를 통한 재개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다음과 같이 제안드립니다.
첫째, 주무부서에서는 양림동관광안내소를 시 및 광주관광공사와 적극적인 협의를 하여 재개원할 방안을 마련하여 주십시오.
둘째, 광주비엔날레 등 국제행사 기간에는 외국어가 가능한 인력을 최소한 상시적으로 1명에서 2명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주십시오.
양림동은 광주의 과거이자 현재이며, 세계로 나아가는 광주역사문화관광의 관문입니다.
관광안내소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광주를 처음 만나는 첫 인상이자 도시의 얼굴입니다. 양림동관광안내소가 다시 개원하여 광주를 찾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광주 관광의 기분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영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용화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분 자유발언(박용화 의원)

(11시27분)
존경하는 22만 남구민 여러분! 남호현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김병내 구청장님을 비롯한 1200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양림, 사직, 백운1·2, 방림1·2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박용화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양림동 출신의 다형 김현승 시인을 알리고 김현승문학공원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로 시작하는 가을의 기도로 유명한 김현승 시인은 1934년 동아일보에 ‘쓸쓸한 겨울 저녁이 올 때 당신들은’ 이러한 시를 발표하며 문화 활동을 활발하게 시작합니다. 하지만 1937년 신사참배 항거 사건으로 인해 아버지, 누이와 함께 투옥되어 모진 고문을 당한 끝에 누이를 잃은 아픔 속에서 광복 전까지 문학활동을 중단해야만 하는 고초를 겪습니다.
해방 이후 문학활동을 재개한 김현승 시인은 6.25전쟁 와중에도 무너진 신문학의 편집을 맡으며 「신록이 필 때」,「내가 나의 모국어로 시를 쓰면」등의 시를 남기며 한국시단에서 ‘고독’이라는 주제를 가장 깊이 있게 탐구한 일명, ‘고독의 시인’이라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1972년 숭실대학교에서 강의 중에 쓰러져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전라남도와 광주지역 출신 32명의 문학인을 배출하고 등단하면서 전라남도와 광주시에 기틀을 다지는 데에도 공헌하셨습니다.
이렇듯 문학사 쪽으로 큰 업적을 남긴 김현승 시인을 기리고자 광주시는 2013년부터 김현승 문학상을 제정,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 발족한 기념사업에는 다형 김현승 전국 학생 문예 공모와 다형문화잔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개최하고 있습니다.
우리 남구는 2022년 2억 3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양림동에 김현승 문학공원을 조성하였으며, 문학공원에는 시인이 어린 시절 머물며 성장했던 옛 집터와 대표 시 중 하나인 플라타너스 시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문학공원에서 호남신학대학교 가을의 기도 시비까지 이어지는 시인의 길이 근처에 산책코스로 있어 김현승 시인을 알고자 하는 시민들에게는 최고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광주시와 남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많은 시인들은 김현승 시인과 문학공원의 존재를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현재 김현승 문학공원이 무성한 잡초와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방송실 사진 부탁드립니다.
(사진자료를 보며) 지금 현재 모습입니다. 두 번째 사진 부탁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김현승 시인을 기억하고 알리기 위해서는 김현승문학공원부터 많은 시민이 찾을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주실 것을 제안드리는 바입니다.
문학공원이 활성화된다면 김현승 시인의 업적을 알리고 기리는 것을 넘어 침체된 지역경제 및 골목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입니다. 많은 방문객이 찾고 체류시간이 늘어난다면 인근 카페, 식당, 상점 등 양림동 골목상권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으로는 문학공원에서 실시하는 「가을의 기도」 시 낭송대회 및 백일장, 선교사 사택 등 인근 근대의 건축물과 연계하여 고독과 신앙을 주제로 한 양림문학로드 개발, 양림동 내 한옥스테이와 연계한 시의 캠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김병내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양림동은 근대선교문화의 보고입니다. 여기에 김현승문학공원까지 활성화 된다면 양림동은 선교문화를 넘어 문학의 도시로서 새로운 브랜드를 갖추어 보다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적극적인 행정을 부탁드리면서 이상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용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경묵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분 자유발언(김경묵 의원)

(11시33분)
존경하는 광주 남구 주민 여러분!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병내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봉선1동, 월산동, 월산4·5동, 주월1·2동 지역구 주민을 대표하는 김경묵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안전을 위해 도로 곳곳에 설치된 중앙분리대와 시선유도봉이 오히려 안전을 위협하는 사항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와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방송실, 자료 1번 사진 보여주십시오.
(사진자료를 보며) 도로 위의 오렌지색 시선유도봉이 꺾여있거나 뽑혀나간 장면 한번 쯤은 보셨을 겁니다. 도로에는 중앙분리대와 시선유도봉 같은 교통안전시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는 중앙선 침범과 불법유턴을 방지하고 사고위험이 높아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되는 구간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한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남구 도로의 현실은 다릅니다.
방송실, 자료 2번 사진 보여주십시오.
(사진자료를 보며) 중앙분리대가 파손되어 도로 위에 굴러다니거나 시선유도봉이 뽑혀 나간 자리에 날카로운 파편과 고정형 볼트가 흉기처럼 튀어나와 있어도 제때 정비되지 못한 채 도로 위에서 새로운 사고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시선유도봉 유지 보수는 2020년 275건에서 2024년 1861건으로 6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파손과 복구가 상시적으로 반복되는 생활안전 문제가 되면서 매년 4000만 원 이상 구비가 투입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제는 비용만이 아닙니다. 훼손된 시설물은 타이어 파손은 물론 이를 피하기 위해 급정거 및 차선 변경으로 2차 사고 위험을 키웁니다. 보행자도 예외가 아닙니다. 보도 가장자리나 횡단보도 주변의 시설물은 걸려 넘어질 위험이 크고 이륜차는 작은 파편에도 넘어져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즉, 안전을 위해 설치한 시설이 관리부실로 인해 새로운 사고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제언드립니다.
첫째, 훼손 시설물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신고 또는 상시순찰로 위험이 확인되면 임시 안전조치로 먼저 현장을 통제하고 즉시 회수철거 후 복구로 연계되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노면 돌출 볼트나 앵커는 발견 즉시 안전 제거하고 복구해야 합니다. 작은 돌출물이 큰 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예외는 있어서는 안 됩니다.
둘째, 파손이 반복된 구간은 집중관리해야 합니다.
매년 1000건 이상 반복된 정비로 쌓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파손 다발 구간과 시간대에 순찰을 강화하고 단순 복구를 넘어 파손 원인을 분석해 설치방식과 위치까지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현재 시선유도봉은 구에서 관리하고 있으나 중앙분리대는 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이를 알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어디든 접수되면 내부에서 즉시 분리해 조치하고 시 소관 시설은 즉시 이첩되어 그 사이 위험은 임시라도 먼저 처리하는 구조를 갖춰야 합니다.
또한 현장에서 주민들이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유도봉의 관리번호와 신고방법 등을 표기해 빠르게 관리부서와 연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파손이 반복될수록 복구 비용은 늘어나고 그 부담은 혈세로 돌아옵니다.
교통안전시설은 설치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훼손 이후에도 신속한 대응과 관리로 완성되는 안전 인프라입니다. 넘어져 있는 시선유도봉 하나, 튀어나온 볼트 하나가 누군가의 일상을 멈추게 하는 사고가 되고 부상이 됩니다. 구민이 안심하고 보행자가 불안해하지 않고 걷기 좋은 환경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경묵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제318회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11시38분)
의사일정 제1항, 「제318회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이번 임시회 회기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된 의사일정안과 같이 2026년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4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11시39분)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지방자치법」제84조와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회의규칙」 제46조에 따라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두 분을 선임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순서에 따라 오영순 의원님, 황경아 의원님, 두 분을 이번 임시회 서명의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3. 악취대책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위원장 제출)

(11시40분)
의사일정 제3항, 「악취대책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악취대책특별위원회 노소영 위원장님 나오셔서 결과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악취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노소영 의원입니다.
악취대책특별위원회 활동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위원회는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지난 2025년 10월 21일 제3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본 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위원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약 4개월간 활동하였으며, 오늘 결과보고로 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그동안 관내 폐기물 처리 시설과 주택가 하수구 및 음식점 주변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 민원과 관련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주요 시설 등에 대해 현장확인을 실시한 결과, 관리 주체 분산으로 신속하고 일관된 대응에는 한계가 있으며 악취 문제가 단순한 시설 관리 차원을 넘어 행정체계 전반의 협업과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의견을 세 가지로 요약하여 집행부에 제안하는 바입니다.
첫째, 주택가 하수악취민원 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입니다.
현재 구에서 추진 중인 하수 악취 정화시설 및 하수 악취 관리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오래된 주택가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일부 지역에 기존 합류식 하수관거를 우수와 오수를 분류하는 우수관로 설치, 노후하수관 교체 등 중장기적 대책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악취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 시설, 업체에 대해서는 주민과의 소통, 정기적인 모니터링 실시, 기후와 여건에 따른 악취순찰활동 강화 등을 통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악취 관련 민원에 대해 신속한 조치와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관할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특별위원회 활동경과와 집행부에 대해 제안사항을 말씀드렸습니다.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특별위원회 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동료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본 위원회 활동결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자회의시스템에 게재된 활동결과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결과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노소영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럼,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악취대책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제출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4. 휴회 결의의 건(의장 제의)

(11시43분)
의사일정 제4항, 「휴회 결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서 2월 25일부터 2월 26일까지 2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2026년 2월 27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44분 산회)
접기
○출석공무원
구 청 장 김병내
부 구 청 장 정석희
자치행정국장 전병관
경제재정국장 정운영
문화환경국장 김진옥
희망복지국장 홍연화
안전도시교통국장 송승헌
도시건설국장 강동일
보 건 소 장 박형선
기 획 실 장 김동선
인구가족담당관 김경수
감 사 담당관 김영우
총 무 과 장 안명희
주민자치과장 이도국
교육체육과장 권윤중
민원봉사과장 신재옥
민생경제과장 강양신
회 계 과 장 고명진
일자리정책과장 조미희
세무 1 과 장 김정남
세무 2 과 장 김문희
문화관광과장 김용일
도서관 과 장 곽미아
탄소중립과장 박미숙
환경관리과장 윤재구
공원녹지과장 김수정
복지정책과장 김홍인
으뜸효정책과장 홍기정
복지지원과장 신연심
장애인복지과장 이정권
아동청소년과장 김순희
안전총괄과장 성창용
도시재생과장 윤형식
토지정보과장 양동석
교통지도과장 정현자
건 설 과 장 최광진
건 축 과 장 정병만
주 택 과 장 최민주
보건행정과장 안영미
보건위생과장 민영아
건강증진과장 임지영
감염병관리과장 위현미
○불참공무원
홍 보 실 장 조란경(애사)
민주평화인권과장 김영진(교육)
통합돌봄과장 송윤숙(교육)
교통행정과장 박귀환(교육)
도시계획과장 남상래(교육)
건강생활지원과장 박서연(교육)
○의회사무국
의회사무국장 김경희
의회운영전문위원 양미영
기획총무전문위원 김미희
사회건설전문위원 김수환
의 사 팀 장 서화수
주 무 관 이효일
속 기 사 노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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