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보면 노후하수관거, 스마트하수 우기 관로, 빗물받이 다 똑같은 내용들이잖아요. 도로유지관리, 도로정비 다 똑같은 내용이고요.
올 여름에는 예전에 없던 비가 많이 왔어요. 그렇지만 본 위원이 비가 400mm 넘을 때 왔을 때는 그날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그 다음 날까지 해서 비가 그칠 때까지 돌아다녔고, 본 위원이 솔직한 이야기로 남구 전체를 보고 계시니까 그렇지만 제 지역구 있는 곳은 6개 동 다 돌아다녔어요. 계속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과장님도 뵙고 팀장님 고생하시는 것도 눈으로 봤었고.
우리가 지금 우기 대비라든가 하수도 정비 계속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도로정비 이런 이야기들을요. 그런데 앞으로는 이번에 이렇게 비가 400mm 이상 왔을 때 어디가 취약지역인지 알잖아요, 우리 남구 전체가.
제 지역구도 그전에 보지 못했던 현상을 봤어요. 그러니까 과에서 이 부분을 파악하고 있었고 안전총괄과에 전체적으로 어디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도 들었고 건설과에서도 들었을 거예요.
이번 계기로 해서 정말로 국·시비라도 많이 확보해서 기존 관로가 적으면 확장도 하고 그렇게 해서, 본 위원이 지금도 문제가 있었던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솔직한 이야기로 죄송한 말입니다. 고생하고 계시는데 위에만 개선했지 지하는 개선이 하나도 안 됐어요. 그러면 반복적이에요. 또 반복 현상이 계속 일어나요.
하수팀장님 정말 고생하는지 알아요. 하수팀장님 고생하고 현장에서 욕도 얻어먹고 주민들한테 그 비 많이 올 때 욕 얻어먹고 돌아다니는 것을 본인이 직접 봤으니까 그런 것을 반복적으로 안 하려면 국·시비를 확보해서 매년 반복적으로 일어난 지역을 원천적으로 개선을 해야 돼요. 그걸 개선 안 하면 올해 지금도 지나갔지만 가을에 또 얼마나 올지 몰라요. 내년에 또 반복이에요. 이것을 개선 안 하면, 모르겠어요. 계속 이것을 도돌이표 해서 업무를 해야 되는지. 그리고 도돌이표를 하다 보면 그만큼 국·시·구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예산 소요.
본 위원이 코아루 있는데, 이전에 아시죠? (예) 현장에서 뵈었던 것. 그게 원래 있지 않았던 일이에요. 그게 왜 생겼냐? 코아루아파트 지을 때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코아루 지으면서 그 조그마한 관로에다가 그 배수로를 다 연결한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역류가 생기고요.
도로변의 우수관로가 코아루 경사면에서 내려온 것이 마주 봐요. 마주 보면서 같이 쳐버리니까 이게 역류를 하는 거예요. 그 내용까지 하수도를 들여다 봤어요. 그리고 코아루에서 내려온 우수관로가 확장하면서 넣어 줘야 되는데 그대로 해서 그걸 다 받아들여요. 개발한 후 유속이 빠르죠.
또 하나 더, 거기에 추가된 것이 뭐냐? 반다비체육관이 생기고 나면서 그 관로 연결을 또 한 거예요. 기존에 그 관로가 100mm면 코아루 지을 때 200mm를 해줘야 돼요. 그런데 그 관로는 그대로 놔두고 반다비체육관 짓고, 지금은 글램핑장을 짓고 있죠. 그럼 그 물이 합류가 돼요. 거기에 그대로 놔두고 위에 포장만 하면 안 된다는 거죠.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다음에는, 거기가 그렇게 해서 침수가 되고 역류가 되다 보니 어디까지 가느냐? 선관위 있는 앞까지 침수가 됩니다.
선관위 앞만 침수되면 괜찮아요. 선관위 앞이 침수가 되니까 월산5동 행정복지센터, 무등시장 도로로 다 내려와서 밑의 원룸 주차장으로 다 들어와버려요.
그리고 광주은행 옆 골목이 전에 보니 계곡물이 흘러 내려간 줄 알았어요. 원천적인 것을 해결하면 담당 부서에서도 우기 때, 비가 많이 올 때 거기 가서 보초를 안 서도 됩니다. 원천적인 것을 개선해서 내년에는 정말로 그런 일이 없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