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313회 [임시회] 3차 기획총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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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3회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남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7월 11일(금요일)
장 소 기획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보고의 건
접기
(10시00분 개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3회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총무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어제에 이어, 오늘은 문화환경국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보고의 건(계속)

그럼,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문화환경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환경국(문화관광과·도서관과·탄소중립과·환경관리과·공원녹지과)


【참조】
제안설명은 부록에 실음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과별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06분 회의중지)
(10시07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합니다. (의사봉 3타)
문화관광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제안설명은 부록에 실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용화입니다.
한두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338쪽, 남구의 향토문화유산, 서강사 있어요, 방림2동에.
이것이 최근에 남구 민속문화재 1호예요, 우리 남구에서는.
예, 향토문화유산.
황토문화유산 1호. 제가 처음부터 관여를 했고, 그래서 우리 지역에 이런 부분들이 사실 별로 없어요. 파평 윤씨, 문중에서 하지만 별개로 우리가 또 하잖아요. 저번에 이렇게 회장님도 전화 오셨더라고요.
보수 계획이 언제나 하나요? 9, 10월에 하나요, 지금?
지금 설계용역 추진을 9월 정도에 하고요. 공사 발주를 10월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답변을 해 줘야 되기 때문에 물어보고요.
공사 추진은 11월, 12월 정도에 시작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저번에 과장님께도 말씀드렸고, 예전 문광과장님께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사실 남구에 이렇게 테마거리들이 많이 있어야 되거든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김연자 노래비 건립 예산이 기 확보돼 있어요. 그래서 장소 물색을 해야 되고 또 서동, 출신지가 서동이고, 수피아 다니다가 서울에 갔었고 수피아에서는 이미 명예 졸업장을 수여해 드렸거든요. 그 부분을 우리가, 어차피 가을 정도라도 노래비 제막식을 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그것 준비 좀 철저히 해 주시고.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우리 양림동산이 있어요. 양림동산에서 그때 우리 이재병 팀장님이 다른 데로 옮겼죠? 제가 같이 현장을 갔었는데. 호신대에서 그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요, 선교사 묘비 있죠, 올라가는 길.
네, 있습니다.
그 데크와 그다음에 호신대 뒤쪽 휴게소, 뒤에서 또 올라가는 데크 길이 있어요. 조금씩, 조금씩 보수를 하는데, 땜빵 보수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과 그다음에 선교사 묘비를 지나서 가면 전각이 있잖아요. 전각 있고, 그 밑으로 내려가면 산책로가 기독간호대 내려가는 산책로가 둘레길이 있거든요.
이것을 그때 가니까 시에서 용역 발주해서 측량하러 왔더라고요, 용역 업체가, 측량. 이미 과업지시서가 다 돼 있어요. 그 내용을 파악해 보시고, 어차피 시에서 하더라도 남구 주무 과와 공사할 때는 협의를 할 거예요.
그래서 데크 길로 조성을 할 때가 있고 그다음에 오솔길 같은 산책로는 야자수 매트로 해야 돼요. 그래야 어떤 산책로 기분도 나고 그러거든요.
그 부분이 아직 협업이 안 됐더라고요. 그 부분만 체크하셔서 이것도 사업 자체가 금년 안에 된다고 하던데.
예, 한번 챙기겠습니다.
확인하시고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용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하겠습니다.
황경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업무보고 책자 340페이지, 향교문화와 가치를 활용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가족음악회는 어떻게 운영하는지 아실까요? 가족음악회.
가족음악회요?
예, 향교와 어떤 연결을 해서 가족음악회를 하시는지.
그리고 기후변화대응프로그램도 7월에서 8월에 운영하는데 이것도 향교와 관련된 사업일까요?
이것은 제가 파악한 바로는 공모사업을 해가지고 향교, 어떤 대한민국청년유림회 거기에서 우리가, 국가유산청 거기에서 공모가 들어왔어요. 유산청에서 줘서.
작년에 했던 사업 7000만 원이 내려와서 이런 프로그램을 가족음악회, 전통의상체험, 이런 것으로 전통혼례, 이런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대응프로그램 내용은요?
이것은 정확히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만 일회용품 안 쓰기 이런 것을 차담회 형식으로 해 가면서 교육 쪽이지 않나.
어떤 식으로 하는지 궁금해서 내용 한번.
제가 파악을 해서.
네, 정리해서 말씀해 주시고요.
그리고 과장님이 아직 업무 파악이 안 돼서 이것도 혹시 아실지 모르겠는데, 우리 고싸움보존회 지금 학생들 상대로 체험프로그램 하고 있거든요. 보존회에서 지금 너무 덥잖아요.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천막을 요구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예, 그냥 일반 천막이 아닌 대형천막으로 아이들이 그 안에 들어가서 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해서 지원을 해 주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그 진행 상황도 파악을 해서 보존회에 말씀드려 주시고요.
그리고 영상체험관이 있어요. 영상체험관이 있는데, 아이들 체험 이용시설이 사실은 고장이 잦아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무용지물이라고 들었어요. 그런데 거기에 직원이 세 분이나 근무하고 계시거든요. 그러면 그분들 세 분은 근무만 그냥 하시고 계시겠잖아요. 그래서 보존회에서 요구하는 것은 체험관에서 지금처럼 더울 때 아이들이 견학을 오거나 저희가 실습을 하게 될 때 그 공간을 이용하고 싶어 하시거든요. 그래서 괜찮을 것 같아요. 며칠 전에 회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혹시 보존회와 논의하셔서 체험을 될 수 있으면 그 안에서 할 수 있도록 그 방안도 한번 만들어 주시고요.
그리고 사실은 우리 문화관광과에 사업들이 많잖아요. 정말 오래된 사업들도 많거든요.
기획실 업무보고에 보니까 비효율 사업에 대해서 일몰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문화관광과도 그동안에 추진에 미비했거나 아니면 주민의 호응을 많이 얻지 못한 사업들이 있는지 해서 한번 그것도 일몰을 추진해서 더 나은 사업을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추진해서 하반기 그다음에 내년에는 조금 더 주민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그 부분도 한번 계획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챙기겠습니다.
네, 황경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도서관과 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25분 회의중지)
(10시26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합니다. (의사봉 3타)
도서관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제안설명은 부록에 실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소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노소영 위원입니다.
신규사업입니다. 361페이지, 어르신이 행복한 ‘으뜸효 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어르신 독서환경 개선을 위해서 연초에 전용 좌석 마련, 돋보기 비치 등 환경 조성이 조기에 완료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오디오북은 각자의 스마트폰에서 그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습니다.
그런 거죠?
그리고 1 대 1 서비스까지 만드셔서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한테 그런 것까지 다 배려해 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궁금한 것은 큰글자도서 대여 건수하고 오디오 활용건수 등 구체적인 이용률 현황이 파악되어 있을까요?
저희 큰글자도서 같은 경우에는 6월 말 기준으로 해서 1636건 대여를 했고요. 대여한 숫자는 이렇고, 실제로 도서관 방문해서 큰글자도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경로당에 책을, 순회도서관 운영하는 데 거기에 476권 나가서 그분들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디오북 같은 경우는 6월 말 현재 2423건 정도 대여한 실적을 갖고 있습니다.
상당히 좀 많은 실적이 있습니다. 사실 어르신들은 정보력이 좀 취약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홍보에 관련돼서 좀 많은 노력이 필요할 거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제가 그래서 찾아보니까 순회도서관이, 순회 으뜸효 도서관 사업이죠?
관내 16곳에서 운영한다는 걸 찾을 수 있었는데, 제가 거기를 봤더니 오디오북 서비스에 대한 안내가 없었거든요. 그 안내가 빠져 있죠?
지금 저희 남구 통합홈페이지 들어가면 볼 수는 있는데 어르신들이 홈페이지 같은 것을 잘 안 보기 때문에, 저희가 도서관에 1 대 1 어르신 우선좌석은 마련했는데, 거기에는 붙어 있는데 거기를 가지 않으면 알 수 없기 때문에 홍보에 조금 더 노력해야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젊은 분들이나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제가 홍보해 본 결과 저희 구보에 홍보하면 확실히 이용률이 늘어나더라고요. 그래서 구보에 수시로, 주기적으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또 보니까 경로당 알리미? 그분들이 계속 주기적으로 순회를 하시잖아요. 그분들이 오디오북 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휴대폰 앱으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이용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지금 보니까 남구 통합도서관 정회원에 가입하면 오디오북 서비스를 이용할 수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어르신뿐만 아니라 도서관을 굳이 방문하지 않고서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도 홍보를 할 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홍보를 잘 하시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수요자 중심에서 안내 및 홍보 강화를 요청드려 볼게요.
감사합니다.
370페이지 보시면, 전에도 은봉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인 걸로 아는데 ‘슬기로운 진로탐색 「도서관, 꿈 찾기」’에 대해서 한번 질문드려 볼게요.
보니까 상반기에 총 11회, 262명 참여를 했고, 도서관 방문 또는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안내 및 독서강좌는 9회, 직업 체험 특강은 2회 운영된 것으로 적혀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직업 체험 특강을 했을 때 참여한 청소년들의 반응이 좀 어땠을까요? 그리고 사후 설문 같은 걸 통해서 직업 분야를 추천받는 그런 피드백 같은 것을 수집하고 계신지 저는 그게 궁금했거든요. 수집은 하고 계신지요.
먼저 질문하신 반응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릴게요. 저희가 사진 같은 걸로 결과를 보고 받았는데 아이들이 굉장히 재미있어하거나 호기심이 많이 발동하는 그런 게 보이고, 그리고 어떤 것에서는 또 집중해서 보기도 하고, 반응은 좋은 것 같은데,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설문조사는 따로 안 했더라고요.
저희가 총 7회의 과정이 있는데 지금까지 세 번은 했고, 앞으로 네 번 할 계획이니까 향후에 할 때는 그 설문조사를 통해서 학생들의 의견을 많이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아이들과 한번 대화를 나눠보면 “꿈이 없다.”는 말을 너무 자주 해서 안타까울 때가 많거든요. 그래도 이 기회가 아이들과 가장 직접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과 한번 그것을 들어 보고, 제가 한번 권유하고 싶은 것은 사서 경험을 했거나 직업에 대한 특강을 들었을 때 거기에 관련된 책 같은 것을 선물하는 것, 그런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제가 가장 재미있게 들었던 게 인문학밤산책, 우리 그 프로 있잖아요. 거기서도 그분들이 특강을 하시고 나가실 때 그냥 나가시는 게 아니라 그분들의 저서 같은 것도 한번 토론하면서 사인한 책을 추첨해서 나눠주는 이런 이벤트 같은 것도 하면 좋겠다, 저는 그런 생각도 많이 했었거든요. 많은 예산이 수반되지 않을 것 같은데, 수반되려나요? (웃음)
좋은 의견이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만, 저희가 법이나 조례에 있지 않은 것을, 일반인한테 이렇게 주는 것은 선거법에 저촉될 수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어떤 책을 원하면 원하는 책을 도서관에 비치하고 원하시는 분한테 도서관에 책을 샀기 때문에 오셔서 대여하실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아요.
특강하신 분이 줄 순 없는 거예요?
아, 특강하시는 분은 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좀 그런 것을 이벤트화시켜서, 그러면 그 받는 청소년은 되게 기억에 남거든요. 그런 면에서 동기 유발도 되고 직업 선정에 어떤 시작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한번 건의해 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시게요.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노소영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탄소중립과 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43분 회의중지)
(10시45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합니다. (의사봉 3타)
탄소중립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제안설명은 부록에 실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소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노소영 위원입니다.
386페이지, 에너지 취약계층 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최근 부산에서 에너지 바우처 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가 에너지 바우처가 무엇인지 몰라서, 어떻게 신청하는지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보도된 적 있는데 혹시 보셨을까요?
제가 그 부분은 아직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에너지 바우처는 한 번 신청해 두면, 매년 수급자 자격만 유지되면 자동으로 연장이 되나요, 아니면 매년 별도의 신청 절차가 필요한가요?
제가 알기로는 매년 별도 신청을 해야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 절차 과정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남구도 지금 보니까 제가 알아본 바로는 기초생활수급자가 한 1만 세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1만 5233명으로 제가 조사를 해 봤는데요. 지원된 세대가 6206세대라고 나와 있거든요. 약 65%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렇죠?
신청자격 안내만으로는 정보 취약계층이 제대로 접근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복수급 제한 등으로 인한 횟수를 제외하더라도, 저는 항상 이게 퀘스천 마크가 뭐냐면 ‘이런 복지혜택이 있는데 왜 기초생활수급자 정보와 에너지 바우처 지원 데이터 정보가 연계가 안 될까.’, 그렇지 않습니까? ‘이 전수조사가 제대로 왜 안 되는 걸까.’, ‘굳이 또 직접 신청을 해야 되는 걸까.’ 저는 항상 이게 의문이었거든요. ‘왜 이 데이터 자체가 연계가 안 되는 거지?’, 이걸 모르면 신청을 못 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복지에 관련된 게 모두 다 그렇습니다. 신청을 못 하면 혜택을 못 받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지금 시스템이 그러니까 어쩔 수 없는 거라서. ‘이것은 신청을 지원하는 체계가 마련이 돼야 되겠다.’ 저는 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이런 부분을 지원하는 계획이 수반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네, 그 부분에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요. 에너지 바우처 같은 경우는 ‘복지로’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신청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시다시피 에너지 바우처가 등유라든가 연탄이라든가 가스랑 여러 가지 사항이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또 어떤 집은 등유를 쓰는 집이 있고 어떤 집은 도시가스를 쓰는 거기 때문에, 감면의 경우라면 또 도시가스랑 연결이 돼야 하겠고요. 등유 같은 경우는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업체를 파악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좀 다양한 수요층이 있다 보니 이렇게 신청하는 데 개별적으로 신청이 돼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그 부분이 충분히 작년에 신청한 부분이 있어서 올해 또 신청해야 된다고 하면 그 부분들이 빠지지 않게끔, 누수 없게끔 면밀히 챙겨보고 동 행정복지센터나 복지정책과라든가 복지지원과, 통합돌봄과, 여러 부서에 충분한 자료 파악해서 저희들이 누수 없도록, 이런 좋은 제도를 활용해서 지원받을 수 있게끔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주민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협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391페이지 한번 봐주시겠어요?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관리라고 나와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충전시설 중에서 지하에서 지상 또는 출입구 쪽으로 요즘 이전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거기서 이전 설치된 구역은 총 몇 곳인지, 전체 충전구역 대비 그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저희 과에서 조사된 데이터가 혹시 있을까요?
지금 지하나 지상이라는 현황은 갖고 있습니다만 지하에 있던 것을 지상으로 올린 현황은, 제가 미처 그 부분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요즘 효천1지구에서도 얼마 전에 사고가 난 걸로 알고 있는데, 보도자료를 통해서. 요즘 아파트에서, 공동주택에서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리는 사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그런 사업을 진행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혹시 데이터가 있나 한번 여쭤봤습니다. 주택과에서는 혹시 그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그 사업이 주택과와 또 연관이 돼 있는 부분이 있어서, 한번 알아보시고요.
그러면 제가 여기 보니까 과태료 부과건수 및 금액은 명시되어 있어요. 실제 납부액이나 징수율이 안 적혀 있는데, 그 이유가 혹시 있나요?
제가 파악해 본 결과 2025년도는 현재 징수율이 한 80% 정도 징수가 됐고요. 2024년도는 82%, 2023년도는 88%, 2022년도 부과분은 93%로 징수된 걸로 저는 파악했습니다. 징수율을 더 높이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항상 느끼는 건데 과태료 부과만으로 습관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장애인주차구역도 그렇게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는데 장애인주차구역의 주차방해 행위에 대해서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안내물 배포 등도 열심히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이렇게 약간 구민 체감도가 높은 거 있잖아요. 어제 세무2과에도 제가 그런 말씀드렸었는데 홍보 정책을 좀 다변화해서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세무2과 과장님처럼 한번 출연해 보신다든가…… (웃음) 숏츠에 나가셔서 한번 그런 것도 좀……
(웃음) 의원님과 함께라면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저는 괜찮고요. (웃음)
한번 다방면으로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 좀 많이 변하고 있지 않습니까? 한번 그런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또 참고로 이건 안전신문고를 통해서만 신고 접수를 받고 있는데요. 간혹 또 다른 이면에는 일반차량을 전기자동차에 못 대는 것에 대한 불만을 나름대로 표현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같이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소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은봉희 위원님이 질의하실 겁니다.
(마이크 꺼짐) 잘못 판단하셨어요. 국장님께 질문……
아, 그러셨어요?
국장님께 질의하신답니다.
국장님.
(마이크 꺼짐) 네.
업무 파악 많이 되셨죠?
미세먼지의 체계적 관리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요. 이게 뭐 과에다 얘기해서 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서.
지금 관내에 대형 공사장 혹시 파악하고 계신가요? 국장님?
45개소로 알고 있습니다.
대형 공사장이 45개소나 돼요? 그렇게 많습니까? 그중에서도 특히나 문제가 되고 있는 곳들 또 파악하고 계세요? 혹시?
특별히 지금 제가 파악은……
문제가 없던가요?
아니요,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못 하고 계신가요. 지금 보니까 얼마 전에도 행사장에서, 두산인가요 저기 월산동 공사장. 그쪽 관련해서 정진욱 의원께 민원을 말씀하시더라고요. 비산먼지 관련해서 말씀하셨고 특히 효천 송암동 중흥건설 현장 있지 않습니까. 그쪽에 주민분들이 상당히 많이 비산먼지로 인해서 피해 실태가 상당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과에 상당 부분 이야기도 많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좋지 않은 부분이, 약간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문화환경국장 김현아
어떤 부분들이?
이제 민원인분들은 계속적으로 전화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거기에서 나가서 그런 상황들을 조치했을 때 조치가 미흡한 상황들이 발생되는 거겠죠. 공사장에서는 결과적으로 공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겠지만 이런 과정들, 적정 여부 감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네, 민간예방감시원.
감시하고 있을 것이고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옆에 공사장 살고 계신 분들은 매일 청소를 해도 이게 계속 먼지가 쌓이더라고요. 그 실태가 상당히 거기 살고 싶지 않을 정도로 심각하더라고요. 내용들을 조사해 봤더니. 이런 부분들을 가서 적정이행여부 감시는 하겠지만, 저감조치도 하겠지만,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서 이것에 대한 대안을 가지고 계신지 국장님 여쭤보고 싶어요.
제가 대안은 마련해 보지 못했고요. 현황 파악만 하느라, 죄송합니다.
앞으로 좀, 이게 민감한, 주민들이 좀 상당히 하고 있더라고요. 국장님께서 살펴보셔야 될 부분인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 주변에 혹시 그렇다면 경로당이나 어린이집은 파악되고 있어요? 그 지역에?
그쪽 지금 어린이집은……
어린이집, 경로당, 특히나 그런 분들이 취약할 것인데. 이것은 과장님이 말씀하셔도 됩니다.
지금 월산동 두산위브와 송암동 주변의 어린이집 말씀하시는 건가요?
맞습니다.
지금 그쪽 주변에 송암동 민간공원하고 있는 인근에는 어린이집이 좀 떨어져 있는 지역이라 그쪽은 어린이집이 없고 아마 진아리채 아파트 쪽에 안에 어린이집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만.
경로당도 당연히 그쪽에 있겠죠. 그쪽에 있을 것이고 이런 분들한테 더 취약할 것인데 꼼꼼하게 챙겨 볼 필요성이 있을까 싶어서.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네, 여기를 제가 좀, 주민분들의 민원이 많아서 제가 실은 갔어요. 가서 내용을 보고 있고. 쉽게 정리될 일은 아니라는 것 압니다. 하지만 쉽게 정리가 안 되기 때문에 더 관심이 필요한 부분일 것 같고요. 이게 의원 몇 명이 나서서 될 일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요. 좀 더 면밀하게 주민분들도 구 행정 업무에 있어서 민원도 많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대응하는 것이 좀 미비하다는 지적도 있고 해서 한번 더 꼼꼼하게 살펴봐 주셨으면 하고 국장님께서도 면밀히 한번 더 신경 써 달라고 부탁드리려고, 웬만하면 오늘 이야기 안 하려고 했는데, 이야기 안 할 수가 없어서 이야기드렸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은봉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은봉희 위원님 말씀 잘 들으셨죠?
직접 현장 많이 다니시는 것 저도 알고 있어요. 꼭 챙겨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반딧불이보존회 간담회 다녀오셨죠?
네, 그렇습니다.
반딧불이 잘 크고 있어요?
반딧불이가 지금 모니터로는 계속, 9월까지는 모니터링을 계속 해야 될 것 같고요. 일단 서식지 보호 관련해서 이번 주에도 내일 청소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계속 간담회보존회와 관과 민이 좀 합쳐서,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 및 여러 가지 생태 탐방에 대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예, 정말 애 많이 쓰십니다. 반딧불이가 있어야 반딧불이 행사도 할 것 아닙니까. 반딧불이가 주인공입니다. 서식지 보호하시고 지금처럼 애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반딧불이 관련해서 촬영하신다면 저는 촬영을 적극 응하겠다, 말씀을 드립니다, 반딧불이 홍보나 이런 것.
네, 감사합니다.
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환경관리과 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합니다. (의사봉 3타)
환경관리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제안설명은 부록에 실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소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노소영 위원입니다.
405페이지 보시면, 폐건전지, 종이팩 교환사업 추진에서 질문 한번 드려 볼게요. 제가 어느 지자체 청사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각 층마다 폐건전지 수거함이 설치돼 있더라고요. 우리 청사에도 폐건전지 수거함이 있습니까?
저희 청사에 폐건전지 수거함이 비치돼 있었는데, 저희들이 철거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폐건전지가 아닌 일부 사용하시는 분들이, 민원인분들인데 일반 쓰레기를 많이 넣어서 저희들이 조사해 보니까 수거율이 1%도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홍보도 부족한 것도 있었고, 저희들이 직원들 같은 경우는 물어보니까. 아파트 내려오면, 많이 버린다고 해서……
그래요? 우리가 업무 중에 발생하는 폐건전지가 많지 않나요? 마우스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과에다 놓는 방안을 저희들이 강구하겠습니다. 복도보다는……
그게 좀 중요할 것 같아서요. 왜냐하면 은근히 과 내에서 폐건전지가 나오는 양이 좀 있더라고요.
한번 검토해 주십시오.
예, 그 부분은 검토해서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과장님, 과장님이 이것을 아실는지 모르겠네요.
412페이지, 김민희 팀장님이 이것을 아실까요? 상반기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25건,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련 설치신고 및 준공검사 20건 하셨는데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별도 보고가 없습니다.
위반사항이 없었습니까?
위반사항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이상이 없었어요?
그러면 개인하수시설 내부청소 안내 독촉이 4476건인데 지도·점검이 20건이에요.
차이가 너무 큰데, 지도·점검만 20건이, 내부청소가 필요한 4000건 안에 포함된 건수입니까?
그 부분 제가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파악 못 했습니다.
아, 팀장님도 이제 오신 분이신가 보구나.
예,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네, 그러면 이것은 나중에 따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416페이지를 보겠습니다. 과장님.
제가, 본 위원이 이번에 안심비상벨과 안심스크린 설치 근거를 좀 강화했습니다.
종국에는 민간 개발화장실까지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겠지만, 일단은 구청장이 설치한 공중화장실과 개방화장실까지는 안심비상벨과 안심스크린을 설치해 나가자는 취지가 있었어요.
다소 예산이 수반되더라도 본 의원이 개정한 조례와 같이 안심비상벨과 안심스크린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민간 개방화장실에 대해서는 경찰서 등과 연계해서 신고가 다수 반복되는 그런 이슈가 있는 경우에는 관리인과 적극 협의해서 안전시설 설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 조례를 먼저 생각해 낸 이유가 스터디카페를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거기가 24시 개방이 되어 있는데 거기는 관리인이 없거든요. 그래서 정말 거기부터 생각이 들어서 이 조례를 생각하게 되었고 남부서에 있는 범죄예방팀과 소통을 하면서 자체적으로 거기도 관리를 하고 있지만, 사실 사각지대가 많더라고요. 그 부분을 한번 유심히 좀 봐주시고요.
지금 보니까 공중화장실 30개소에 대해서 불법 촬영 카메라 여부를 확인하셨고 민간 개방화장실은 자체점검이라고 기재가 되어 있는데, 구청장이 설치한 개방화장실은 누가 점검을 하고 있나요?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아, 직접 다 다니시는 거예요?
그러면 불법 촬영 카메라가 거기 보유하고 계신가요?
저희들이 기계가 있습니다.
봤어요.
설치되어 있는가 안 되어 있는가. 그것을 다니면서 민간합동으로 하고 있는데, 그게 정기적으로 잘 되지 않고, 이슈가 됐을 때나 하는데 그것이 정기적으로 할 계획에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많은데 정말.
인력에 비해 화장실이 너무 많다 보니까 그리고 화장실이 또 여자 화장실에 대부분 설치가 많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남자가 들어가기에 애로사항도 있거든요.
그런데 다 남자분들이신……
아니요, 여자 화장실을 남자가……
네, 여기.
그게 조금 그런 애로사항도 있고 그래서 체계적으로 검토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막 들어갈 것이 아니라. 그래서 화장실 명단을 파악하고 있고, 동별로 구간을 정해서 할 계획에 있습니다.
남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게 45개소이더라고요.
예, 맞습니다.
저희가 지금 관리하고 있는 게 보니까 30개소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이것도 상당히 애로가 있는 상황이네요.
알겠습니다. 일단은 홍보도 좀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이 조례 관련돼서는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노소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경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혹시 위생매립장 저희 양과동에 있는, 운영을 2030년까지 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SRF 시설, 종료 기간이 2030년입니다. 맞습니다.
2030년이요, 맞아요?
예, 맞습니다.
그러면 위생매립장협의체에서 성상조사할 때 일정 혹시 공문 받으셨을까요? 구청과 시에 보내셨다고 하더라고요, 매립장에서.
보지는 못했습니다. 못 챙겨 봤습니다.
그러면 저희 매립장이 저희 구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곳인가요?
그렇게 행정적으로는 구분되면 안 되고 관리·감독은 시에서 하는데 저희들이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저희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고 남구에 그 시설이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저희 남구에 시설이 있고 이 매립장 때문에 지금 주민들이 악취 때문에 정말 고통스러워 하시는 것은 알고 계시죠?
예, SRF 악취 관련 이 질문 하실지 알고 보고 왔습니다. 보고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게 좀 장기적인 시간이 필요하고 그때 막……
30년까지 마무리하는데 5년 남았는데 장기적으로 생각을 하세요? 추후에?
그렇죠. 추후도 생각해야 할 것 같아서.
일단 추후는 나중에 차근차근 그것은 시와 논의를 하면 되는데 지금 당장 저희 주민들이 힘들어 하시잖아요.
예, 맞습니다.
그런데 노소영 위원님이 2년 동안 그것 관련해서 주민들과 같이 논의도 하고 시에도 요구하고 우리 구청에도 나가보고 했지만 똑같아요. 하나도 나아지는 게 없거든요. 성상조사를 4일 동안 했어요. 그런데 우리 직원들도 안 나오셨고, 시에서도 아무도 안 나오셨거든요. 그런데 그 성상조사 할 때 그 악취, 과장님 맡아보셨어요? 국장님 맡아보셨어요? 안 가보셨죠? 거기는 안 가보면 정말 알 수 없는 악취거든요. 4일 동안 성상조사를 하는데 5개 구를 다 해요. 그러면 이게, 분리수거가 전혀 되지 않아요. 종량제봉투에 들어와도 분리수거가 전혀 되지 않고 그 분리수거 되지 않은 음식물이 섞여 있는 그거를 매립하다 보니, 그 악취가 나는 거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근본적인 문제는 먼저 해결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일단 그 분리수거를 그 쓰레기차가 오면, 견본을 다 칼로 잘라서 그 안에 내용물을 전부 다 끄집어내고 사진을 찍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저희가 4일 동안 아침 일찍 나가서 조사를 했는데도, 어떠한 조치도 할 수 가 없다는 거예요. 과태료를 부과할 수도 없고 거기에 대한 시정조치를 할 수도 없고. 그런다면 그것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수당을 드려야 되고, 그 많은 주민들이 나와서 성상조사를 하는데, 그냥 넘어가고, 단지 저희가 자료로만 남길 거면 그 성상조사를 하고 그것으로 인해서 저희 주민들은 왜 계속 피해를 봐야 되고. 지금 오늘도 단톡방에 올라와 있거든요. “그 악취 때문에 살 수가 없다.” 지금처럼 더울 때는 더 그렇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그냥 몇 년 동안 이것을 넘기는 것은 정말 안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가 협의체에서 그쪽에 시정요구를 하거든요. 들어주지 않으세요. “5년밖에 남지 않아서 거기에 예산을 더 투자할 수 없다.” 이런 답변만 주시거든요. 그러니까 정말로 시간 낭비이고 주민들은 아마 이 악취가 곧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봤을 때는 결론이 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과장님.
광산구, 북구, 서구 여기에는 음식물 찌꺼기가 너무 많아요. 특히 식당가, 그러면 그 수거하시는 분은 그 쓰레기가 어디에서 수거하시는지 위치를 알 거잖아요.
예, 맞습니다.
그러면 거기는 시정조치를 해야죠.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아니면 그 쓰레기를 받지 말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제가 5년 전엔가 그체도 협의체 위원 했었거든요. 그때와 지금과 똑같아요, 나아진 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이게 저희 구가 관심을 두지 않으면 절대 바뀔 것 같지는 않아요. 시도 협의체 위원들 말을 되게 무시해요. 그런데 우리 구에서 나서 줘야 되지 않을까요?
제가 이전에 5분 발언도 하고 그랬었는데, 나아진 것은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분리수거가 되지 않는 그 구에, 그곳에 클린하우스를 설치한다거나 그렇게 해서 조치를 저희가 취하게끔 강하게, 국장님.
가능할까요? 이번에는 꼭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가능하다.”라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한번 회의를 주도해서 이 건에 대해서 5개 구청 과장님들과 팀장님들과 해서 남구에서 한번 회의를 해서 아니면 SRF 시설 내에서 해서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논의만 하지 마시고 꼭 결과물 가지고 오시고요.
일단은 먼저 주민들 의식도 필요해요. 꼭 분리수거 할 수 있도록, 안 되는 곳은 계속 그것에 대해서 홍보를 하거나 저희가 환경 보호하고 아이들 생태 체험하는 프로그램들 업무보고에 정말 많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저희 남구가 악취에, 거기에 나오는 침전수로 또 저희 생활 폐수물로 들어올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런 우려는 저희들은 전혀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제가 말씀드렸으니까 꼭 결과를 가져오시고 광산구, 북구, 서구 상가는 어떠한 조치를 취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아셨죠?
네, 황경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공원녹지과 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28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공원녹지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제안설명은 부록에 실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노소영 위원입니다.
우리 관내에 맨발길이 현재 몇 개가 조성되어 있죠?
지금 8개소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지금 공원녹지과의 거의 모든 주된 업무가 맨발길이라고 할 만큼 고생이 많으신 줄 압니다.
422페이지, 지금 6억의 특별교부세, 정진욱 의원님이 가지고 오신 특별교부세가 제 기억으로는 24년 10월에 내려온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가요, 과장님? 제 기억이 맞을까요? 10월이었든가, 그 정도였었죠?
아마 그럴 것 같습니다.
그 정도였었죠?
여기가 또 푸른길관리운영위원회라든지 시 도시공원위원회라든지 시와 관련된 게 많아서 행정적인 절차가 3개월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그랬는데, 지금 보니까 실시설계 용역이 거의 1월부터 6월까지 한 6개월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지금…… 발주가 된 상태인가요?
공사는 계약해서 착공에 들어가 있고요. 저희가 노선을 맨발길하고 청소년광장 조성을 새롭게 하다 보니까 선형을 조금 잡아야 되고, 공사준비에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 같고요. 공사는 지금 착공 중에 있고 전기공사는 지금 발주 중에 있습니다.
아직 발주 중인가요?
발주는 했고요. 지금 입찰공고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Ing? (웃음)
여기 9월 보고 지금 기절할 뻔했어요, 과장님. 그러면 우리 맨발길 조성이 정확히 언제 정도 되는 건가요?
지금 추진하면, 하여튼 신속하게 해서 8월 말까지 최대한 당겨보고 안 되면 9월 중에는 무조건 조성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근데 제가 전기공사 때문에 늦춰진 건 이해하는데요. 지금 주민들이 1년을 기다렸잖아요. 이게 정말 9월까지 돼 버리면 눈이 올 때 맨발길을 걸어야 된다는 건데, 조금 더 당길 수 있나요?
하여튼 최대한 당기면 8월 중엔 조성할 수 있지 않을까.
8월 중순 정도까지 당길 수 있나요?
그것은 일단은 추진을 저희가 하는 과정에 또 어떤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장담은 못 하지만 어찌 됐든……
일단 발주됐고 전기공사도 발주 중이니까 전기공사 발주돼 버리면, 그래도 공사 진행되면 기간은 얼마 걸리지 않을 거 아닙니까. 청소년쉼터는 그래도 기간은 많이 안 걸릴 거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럼 데드라인을 제가 8월 중순 잡아도 될까요?
8월 말까진 잡아주십시오.
(웃음) 국장님, 8월 말입니다. 9월로 넘어가지 말게요. 눈 올 때 맨발길을 걸을 순 없는 거 아닙니까.
9월엔 눈이 오지 않고…… (웃음) 여름엔 더우니까 조금 선선할 때 걸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니까요, 지금 1년 걸렸지 않습니까. 행정적인 절차는 3개월 만에 그래도 약간 스마트하게 끝냈는데 설계용역이 너무 많이 걸렸어요. 물론 전기공사 때문에 그런 건 제가 이해를 합니다. 그리고 아름답게 꾸미려고 우리 팀장님도 약간 얼굴빛이 달라지셨어요. 우리 팀장님 너무 고생하신 거 알고, 얼굴이 점점 시커메지셔서 제가 너무 죄송해서, 정말 너무 고생 많으시고요.
일단 알겠습니다. 국장님이 약속하셨으니까, 8월 말까지.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여쭤볼게요. 작년이죠. 송하주민자치회에서 했던 주민참여예산 맨발길 5000만 원, 그 예산은 아직도 진행 중인가요?
그거는, 효천근린공원에 하는 것은 지금 저희 팀, 공원정책팀의 업무가 너무 과도하게 공사가 많다 보니까 지금 묶어서, 묶어서 공사용역하고 발주하고 진행하고 있는데 효천근린공원은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어? 효천근린공원 그대로 하실 예정인가요? 그때 뱀이 많이 나와서 딜레이 시킨다고 하셨잖아요.
그랬는데, 동장님 의견을 들었는데 주민들이 또 원한다고 해서 그쪽으로 추진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거기 뱀도 많이 나오고 땅이 너무 습기가 많아서 한다고 했는데, 그쪽으로 진행하신가 봅니다. 그 밑의 쪽, 놀이터 있는 쪽으로 돌리신가 보네요.
그 노선은 아직 확정이 안 됐고, 그것은 조금 더 논의해서 노선 부분을 확정하겠습니다.
아, 위치는 그대로 효천근린공원으로? ○공원녹지과장 박수진
네, 네.
아, 네,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팀장에게) 팀장님 고생하셨어요.
이상입니다.
노소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있어요? 아, 예.
박용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근린공원이 나왔기 때문에 칭찬도 하고 좀 속기 남기고 싶어서…… 지난 7월 4일, 7월 5일이 토요일이었죠? 안도걸 의원님이 ‘찾아가는 민원 현장 확인의 날’에 우리 방림동 치마봉에 오셔서 폭염에도 불구하고 우리 과장님, 직원님, 그리고 김재만 동장님, 동 직원들, 치마봉 정상에 오셔서 소상하게 브리핑을 잘해 주셨어요. 그래서 안도걸 의원님께서 칭찬을 많이 하셨어요. 칭찬에 칭찬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더 일을 완벽하게 수행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1단계, 2단계는 또 거기 예정대로 나온 것은 9월부터 하기로 돼 있는 거 있죠?
그걸 좀 확인해서 마무리해 주시길 바라고요.
그다음에 지금 공식적으로 그날 현장에서 브리핑을 했기 때문에 우리 사무국에서도 이미 접수가 돼 있고, 그리고 남구 산하에 있었기 때문에, 남구, 시 지정 공원이고, 우리 방림동 주민들의 그것은 정말로 숙원사업이거든요. 방림2동 문제가 아니라 방림1·2동, 또 봉선동까지도.
그래서 옛날부터 주민들이 많이 요구했기 때문에 제가 5분 발언도 했었고 구정질문도 했잖아요. 그만큼 필요하기 때문에 제가 했던 것이거든요. 결실을 맺어야 돼요. 말로만 던져 놓고 아무런 결과물이 없으면 다 수포로 돌아가잖아요. 또 우리가 이번 13일에 방림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워크숍을 가거든요. 전체 모였을 때 제가 중간보고를 할 거예요.
우리 과장님, 녹지 공원에 대해서 전문가시잖아요. 또 김현아 국장님이 혈기 왕성하고 저돌적이고 잘하실 것 같으니까 이번에 시하고 나머지 부분도 한번 유기적인 협조를 가져보세요.
나머지 공원도 데크길 조성도 해야 되고, 그래서 정말로 우리 남구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힐링숲 체험공간을 만들어서 다 이렇게 좀 좋은 환경 속에서 우리들이 뭔가 이렇게 좀 좋은 공간을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보셨지만 거기는 ‘광주 어머니 품’이라고 그러잖아요, 무등산을. 그럼 거기에서 정상이 딱 보여요. 너무나 좋은 환경에서 그날 덥지만 오신 분들이 그 무등산을 바라보고 전부 사진을 다 찍었어요. 전부 자료로 다 남겨놨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잘 일들이 처리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방림근린공원은 시에서 조성하는 근린공원이라서 일단은 토지 매입은 다 끝났고 이후에 사업이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시에 건의를 지속적으로 넣겠습니다.
예,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은봉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고생이 많으십니다, 진짜로. 고생이 많으시고요. 그리고 팀장님들도 너무 고생이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국장님께 제언을 하나 하고 싶어서요. 문화환경국 오셔서 보셨을 때 저는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기는 한데 그런 부분들이 뭐냐면 업무량이 너무 많다 보니까 과에 가도 직원분들이 전체적으로 밖에 계시고 좀 고생한 부분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특히나 여기 문화환경국에서 좀 문제 있는 곳, 부서들 좀 파악되셨어요?
이번 인사 때 문광과나 공원녹지과를 배려한다고 했습니다마는 좀 부족합니다.
그니까 이게 정기인사로는 정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안 되지 않습니까. 어차피 있는 인원들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다 힘들 거 아닙니까? 힘든 부분들이 다 있을 건데, 그래도 특히나 아까 말씀하신 과들은 유독 좀 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애로 사항이 많겠더라고요.
그래서 대안을 만들 필요성이 있는데 시간선택제가 됐든지 그런 부분들을 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이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국장님 생각은 좀 어떠신지 여쭤보고 싶어요.
일단 공원녹지과 같은 경우는 녹지직이 절대 필요한데 전입 등을 통해서도 지원자가 없어서 저희도 하반기, 시에서 충원을 하고 있고요. 10월 정도면 충원이 될 것 같습니다만……
좀 변화가 있을까요?
지속적으로 공원녹지과 같은 경우는 인사 부서하고 협의해서 결원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과도 좀 문제가 심각하더라고요, 제가 보니까요.
네, 문화관광과는 다 채웠습니다.
채웠습니까?
결원 없습니다.
결원도 결원인데 그 인원 가지고도 힘들겠더라고요, 제가 보니까요.
지금 전체적으로 28명 정도가 결원이어서, 사실 결원이 없다는 건…… (웃음)
국장님께서 이 부분은 계시는 동안에 관심 가져주시고 좀 현실적으로, 실질적으로 뭔가 대안을 만들어 주셨으면 해서 국장님,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있는 힘껏……
예, 능력이 좋으시지 않습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웃음)
능력이 좋으시니까 이 부분은 반드시 관철을 좀 시켜 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은봉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기 농촌테마공원 지금 이 더위에도 어때요? 좀 오신가요? 방문객이 좀 있어요?
지금도 방문객들은 많이 있습니다.
거기 그늘이 좀 생겼어요, 이제?
그늘은 그 상태지만……
그래도 와요?
작년에 몽골텐트의 지붕 교체하고 그러면서 좀 보강은 하고 있고, 올해 나무를 좀 많이 심어서 그늘을 조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40도가 육박하는 체감온도, 이 무더위에 제복 입은 시민이신 공직자 여러분!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치마봉도, 광주시에 저도 “빨리 해라.”라는 말을 저도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를 끝으로 우리 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49분 산회)
접기
○출석공무원
문화환경국장 김현아
문화관광과장 김용일
도 서 관과장 곽미아
탄소중립과장 박미숙
환경관리과장 윤재구
공원녹지과장 박수진
○의회사무국
전 문 위 원 김미희
주 무 관 방 글
속 기 사 김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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