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월에 대해서 관심 많은 의원이잖아요. 위원장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이야기 안 하려고 했는데, 관심 분야이기 때문에 격려 차원에서 말씀 한 마디 드립니다.
서울의 강남대로는 지금부터 16년 전에 이미, 760m 구간에, 가보셨어요? 이미 디지털 문화명소가 돼 있습니다. 길거리에 디지털 폴(pole)을 세워서 인도 쪽에는 키오스크가 설치돼서 정보도 알 수 있고 맛집도 알 수 있고. 그렇죠. 또 구디, 구로디지털단지, 아시죠? 또 제주공항 가보셨어요? 최근에? 미디어월 때문에 이야기하는 거예요.
요즘은 거의 정보의 습격, 그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렇죠?
아까 여러 가지로 노소영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미디어월을 중심으로 한 백운광장의 디지털 문화명소, 응원합니다. 강남대로가 하루에 100만 명이 왔다 갔다 합니다. 그 구간에. 강남역에서 교보문고 사이에. 시간 되시면, 거기 한번 가보십시오. 제주공항 안에도 미디어월 비슷하게 기둥이 막 서 있어요. 폴이. 거기에 저희 미디어월처럼 제주에 대한 홍보도 하고, 다양한 정보가 뜹니다.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