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311회 [임시회] 개회식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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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회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남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4월 21일(월요일) 오전 11시 개식
장 소 본회의장
제311회 남구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1시00분 개식)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11회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애국가 제창은 생략하겠습니다.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묵념)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착석)
다음은 남호현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21만 주민 여러분!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병내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봄향기 가득한 싱그러운 4월, 제311회 남구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우리 남구의회를 변함없는 성원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는 든든한 지원군인 주민 여러분과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빠르게 응답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언제나 발전하는 남구를 만들기위하여 애써주시는 김병내 구청장님을 비롯한 일천이백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3월 말 발생한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로 고통받고 계신 이재민 여러분과 유가족분들께 슬픔을 이겨내고 일상회복을 할 수 있도록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지난 4월 4일에는 탄핵정국으로 불안하고 혼란된 사회에서 국민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헌법재판소 재판관 전원일치로 탄핵 인용되어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한 것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였습니다. 이제는 이념 갈등 등으로 국론이 분열된 것을 종식시키고 사회통합을 이끌어 내어 화합하고 성장하는 희망찬 미래로 함께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또한, 경제파탄으로 주민들이 체감하는 고달픔과 시일이 지날수록 더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위하여 민생 경제살리기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이 위기도 극복해야 되겠습니다.
우리 의회는 주민의 삶을 지키고 고단함을 보듬기 위해 흔들림 없는 중심점이 되어 주민들에게 더 다가가고 세심하게 살펴 민생안정과 주민복리를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선배 ㆍ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5월 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311회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리고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구정질문은 정책과 사업을 면밀히 점검하고 더 나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의정활동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주민의 대변자로써 구체적이고 정확한 질문으로 문제점을 지적해 주시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한 미래지향적 대안 제시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변화가 될 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도 구정질문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의원님들이 필요한 자료에 대하여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철저한 준비와 성의 있는 자세로 충실하게 답변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로 확정됨에 따라 집행부에서는 선거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회기에도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회기가 되기를 바라며, 낮과 밤의 온도차에 건강 유의하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07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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