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308회 [정례회] 3차 기획총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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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8회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제2차(정례회)
기획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남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12월 12일(목요일)
장 소 기획총무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의 건
접기
(10시05분 개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8회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기획총무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선배ㆍ동료위원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3일간 우리 위원회 소관 2025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를 진행은 전문위원으로부터 2025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전체적인 검토보고를 들은 다음 각 실ㆍ관ㆍ국장으로부터 소관 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에 이어 해당 과장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고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겠으며, 계수조정은 위원회의 모든 심사가 끝난 후 월요일 5차 회의에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내년도 예산이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들어가겠습니다.

1. 2025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의 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의 건을 일괄상정합니다.
먼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참조】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보실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홍보실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실

(팀장 소개)

【참조】
제안설명은 부록에 실음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예산 심사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8분 회의중지)
(10시19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합니다.
감사담당관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담당관


【참조】
제안설명은 부록에 실음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소영 위원 의석에서 ― 저요.)
노소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노소영 위원입니다.
감사담당관은 제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발언했던 내용으로 질의를 갈음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제안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신경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제가 매년 예산 심의 때마다 항상 지적하는 내용인데 그렇지만 개선이 더뎠던 부분이 이번 감사담당관의 본예산 설명자료를 살펴 보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특히나 사업비 산출기초를 각 사업별로 차년도 요구액, 전년도 요구액, 전년도 대비증감액을 매우 세세하게 기재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실제로 보면서 어떤 것이 늘었고 어떤게 줄었는지 질의 없이도 의문스러웠던 부분이 상당히 해소되어서 예산 심의가 더욱 쉬웠습니다. 감사담당관의 이런 노력이 다른 과에도 벤치마킹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한 해는 남구 전반에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구민의 눈높이에 맞춘 철저하게 투명한 감사활동으로 공직자와 주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자치행정국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5분 회의중지)
(10시26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합니다.
국장님의 설명을 듣기 전에요.
과별로 예산안 심사를 하지 않겠습니까? 국장님의 답변이나 국장님의 의견을 이야기하실 때 본 위원장에게 말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단 말씀을 드립니다.
자치행정국장님 나오셔서 자치행정국 소관 2025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자치행정국(총무과ㆍ주민자치과)

(과장 소개)

【참조】
제안설명은 부록에 실음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과별로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듣겠습니다.
총무과 소관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9분 회의중지)
(10시30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합니다.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 소개)

【참조】
2025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은 부록으로 보존함
2025년도 예산안 사업설명서는 부록으로 보존함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부록으로 보존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용화입니다.
설명서는 51쪽인데 청원경찰들 근무복 5명, 금액은 적지만 올 2024년도에 28명 본예산으로도 세워졌잖아요. 5명 더 추가로 된 건가요?
아닙니다. 지금 현관 안내에 청원경찰이 4명이 있습니다.
아, 들어오는 입구에?
예, 이제 그 사람 기준으로 4명인데 1명은 추가로 변동 있을 사항에 대해서 20만 원 정도 책정을 더 해서 저희가 100만 원 했습니다.
그것은 알겠고요.
그다음에 예산서는 157쪽이고 설명서는 60쪽인데, 장기국외훈련 있잖아요. 일본하고 미국. (예) 이렇게 외국, 그럼 일본, 미국 딱 이렇게 정해져 있나요, 매년?
매년 정해져 있지는 않고요. 저희가 지금 일본은 1명 나가 있고 내년에는 미국도 1명 교육 보내보려고 계획을 세운 겁니다.
저는 다른 일로 어떤 주민이 물어보길래 전화를 했더니 일본에서 교육중이라고 하더라고요, 옛날에 ○○○ 동장하신 분이.
그런데 실제 이렇게 국외훈련 받다가 그 사람들이 거기에 가서 실제 배워서 우리 남구 행정에 많은 도움이 되는 사례들이 있는가요?
현재 강양신 과장님이 중국 다녀오셔가지고 문화관광과에 근무하시고 또 중국에서 손님들 오실 때 통역도 해주시고 그런 사항이고, ○○○ 과장은 도시재생 관련해서 갔거든요. 거기에 근무하다가 가서, 그래서 도시재생 관련해서 접목할 수 있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미국은 누가 가나요?
아직 결정 안 됐습니다. 저희가 계획 세워가지고, 사실 까다롭거든요, (웃음) 미국 같은 경우.
우리 강○○ 팀장은 그래도 영어를 잘 하잖아요.
그러니까 조건에 맞아야 되고. 또 요즘은 젊은 직원들이 시청 같은 경우도 그런 게 많이 있거든요. 영어를, 예전 저희 세대는 그게 잘 안 됐는데 요즘 애들은 많이 있어가지고 그 조건에 맞는 사람 보낼 계획입니다.
이제 글로벌시대라, 저는 나쁘다는 생각은 안 해요. 선진지 차원에서 교육해서 우리 남구의 행정 정책에 입안하면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래요, 알았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박용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황경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저는 통일열차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통일열차 전체 예산이 얼마 정도 되나요? 기금 포함해서.
전체적으로요?
잠깐만, 제가……
주민자치과에도 기금 사용하시던데……
올해 세워진 예산이 한 1억 4000 정도 되나요?
통일열차는 저희가 7000만 원에서 일반지출까지 한 1억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용역하고 일반하고 해서 1억 4000만 원 정도.
24년도 예산할 때도 신종혁 위원님이 지적하셨던데, 회송료. 이번에도 1회 세워놓으셨는데 예비로 세워놓으셨다고 그렇게 답변을 들었어요. (예) 그럼 이게 미리 조율이 되지 않나요? 거의 1000만 원 예산인데.
저희가 조율할 수 없는 게, 지금 그 열차가, 이 트레인이 생길 때 저쪽 지방의 아이들 수학여행용으로 해서 이게……
내용은 받았어요. 내용은 알았는데……
예, 그쪽으로 내려올 때……
어차피 열차를 예약할 때 피해서, 날짜를 조정해서 그게 가능하지 않은지. 신종혁 위원님도 똑같이 그렇게 지적을 하셨더라고요. 근데 똑같이 이 1회분을 세워놓으셨길래, 그건 조금 노력은 필요할 것 같아요.
예, 제가……
예비비로 세워놓으셨다고, 지금은 아직 확실히 쓰시겠다는 건 아닌 거죠?
그렇죠. 수학여행 일정하고 저희하고 딱 맞으면 다행히 그 돈은 소비를 안 해도 되는데 저번같이 아이들이 이쪽으로 많이 안 와서 수요가 없어서 저희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그렇게 된 사항이고 저희가 추경에 반영을 했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서로, 그랬잖아요, 설명이 부족한 부분도 있었고. 그래서 올해는 예산에 반영해서 안 쓰면 저희가 불용처리하고 쓰게 된다면……
될 수 있으면 사용 안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렸고.
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저희 학생들이 통일열차를 이용한 실적도 있나요? 뭐, 학교 단체로.
그건 없습니다.
그건 없어요?
지금은 없고 부모님들 따라서 오는 아이들은 몇 명 있었지만.
지금 현재로는 시민들도 저희가 인터넷이나 이렇게 했을 때 충분하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안 했고 저희도 올해는 혹시 학생들 대상으로 이렇게 해볼까 지금 계획은 세우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저도 그 생각은 안 해봤는데 저희가 기금을 운용해서 지금 통일맞이 청소년 해외연수를 준비하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이것도 가는 목적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통일의식에 대한 것도 심어주시고 평화적 통일에 대해서, 저희 세대들은 많이 알지만 지금 학생들의 세대에게 통일에 대한 것을 조금 더 그 아이들한테 알리기 위해서 하는 취지라고 설명해 주셨잖아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저희 통일열차가 팀에서 그만큼 노력을 하셨겠지만 프로그램도 좋고, 저는 일단 이산가족이 없어서 그냥 통일에 대해서 막연하게, 북한을 바라봤을 때 저는 그 느낌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굳이 통일하고 직접적인 관계가 되지 않는 그런 연수보다는 저는 이것도 미리, 저희 주민들이 우선, 아직 대기가 많다고는 하지만 정말로 필요한 세대들에게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이것도 저희 아이들 학생 수학여행과 연계해서 한 번 정도는 가는 게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굳이 이 해외연수를 추진하겠다고 해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학교와 미리 얘기해서 추진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은봉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은봉희 위원입니다. 기금 관련해서 말씀드릴게요.
남북교류협력위원회기금 특별기금이 있는데 아까 황경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는 이 기금이, 내년에 해외로 가는 것으로 잡혀 있지 않습니까? 이게 기금을 활용해서 그렇게 추진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습니까?
지금은 저희가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고 예산편성을 하고자 하는 것이고요. 저희가 작년에는 단체장님들, 전체 지자체에 여기 관련된 단체장들 모시고 현장을 가봤는데 다른 구에도 이걸 하고 있더라고요. 비록 기금에서는 운용 안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해서 매년 50, 30명 이렇게 하고 있어서 저희도 남북교류협력팀이 있고, 또 그것 관련해서 관심이 많기 때문에 청소년들을 이렇게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 지금 이번에 계획을 세우게 됐습니다.
남북교류협력기금이라는 것이 주된 목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는. 저는 통일에 관련된 예산을 기금으로 조성해서 나중에 그 용도에 맞게끔 쓰는 것이 활용목적에 맞다고 첫 번째 생각을 하고요. (예)
이 기금을 가지고, 교육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행사를 추진하시려고 하고는 있지만, 그리고 지금 2억 3000∼4000 되는 기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8000만 원이라는 기금을 해외에 쓴다는 것 자체가 명분을 퇴색시키는 게 아닌가, 기금에 대해서. 그런 부분이 우려가 됩니다.
저는 이 기금 활용 방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 5000만 원 정도의 기금을 연마다 조성하고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이 생각하셨을 때 현재 5000만 원 기금을 조성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맞고 틀리고를 제가 판단하기는 그렇고요. 저희가 ‘재원이 열악하고 부족하다면 기금은 탄력적으로 적립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그 말씀입니다. 현재 기금을 탄력적으로 운용을 해야 되는데 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그걸 진행하려고 하면 안 되고요. 앞서서 선행적으로 진행이 됐었어야 했는데 그 부분이 약간 미진한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어떻게 보면 본예산까지 올린 상황이고, 애초에 그런 내용들을 미리 과장님께서나 팀장님께서 내용들을 잘 알고 계셨어야 하는 사항인데 그런 부분이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통일열차 관련돼서 한번 말씀드릴게요.
현재 1회 갈 때마다 구비로 얼마 정도 소요가 되고 있습니까?
지금 저희가 통일열차, 아까 말씀드렸는데 1억 정도. 그러니까, 잠깐만요……
그러니까 4번 가셨으니까 1회당 한 2500만 원 정도 됩니다.
2500만 원이 구비로 들어가던가요?
4회 해서 한 1억 정도를 저희가 지금 집행하고 있습니다.
또 자부담으로 가지 않습니까? 자부담비용은 얼마나 받아서 가시는가요?
자부담은 저희가 8만 원하고 기금에서 3만 원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 11만 원.
그럼 그것 다 포함하면 한 번 행사할 때마다 그 비용이 얼마가 들어가는 거예요?
전체적으로 저희가 일반시민들이 한 300명 정도 운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8만 원 하면, 한 2억 4000……
3억 가까이 되죠?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구비는 그렇게 들어가나 한 번 행사를 할 때 3억 이상 들어가는 큰 행사거든요, 실은. 그 행사를 지금 4번이나 진행을 했던 것이고요. 그럼 12억이 들어간 것 아닙니까? (예)
근데 개선할 점들이 지금 많이 있는 걸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제가 요목조목 짚지는 않겠습니다. 사람 동원되는 부분이나, 많이 신청은 하신다고는 하나 결과적으로 봤을 때는 다 아시는 분들이 항상 많이 와주시는 상황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아니, 동원성은 없습니다만 자생단체에서 1년에 자기 사업에서 야유회라든가 워크숍이라든가 이런 행사들을 접목해서 하시는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그분들이 현수막 가져와서 거기서 사진 찍으시고 거기 회비에서 지원하는 것이 있고 해서 본인들이 조금 십시일반해서 가신 것으로 알고 있지, 저희가 어느 단체에 이렇게 지원을 해달라고 해본 적은 아직까지 한 번도 없습니다.
이제 그렇게는 되었겠죠. 하지만 가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제가 봤을 때는 다른 생각들을 하시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알고 계시리라 생각이 들고요. 저는 분명히 개선할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을 이렇게, 어떻게 보면 ‘사람들한테 부담을 주는 행사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편으로는. 그런 것에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고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개선을 해야 될 부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취지는 좋으나.
그 부분 저희가 더 노력하고 황경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학생들을 한번 저희 교육청하고 연계해서, 지금 사실 시에 기금이 한 40억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을 시하고 같이 매칭해서 할 수 있으면 한번 해보고자, 저희는 여러 각도로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이나 다른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 저희가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희 예산을 조금 축소하고 다른 예산에 접목해서 행사를 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충분히 남북교류협력팀 우리 김영진 팀장님께서 항상 고생하시는 모습도 많이 봤고 행사장에서도 제가 통일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 이야기도 많이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이것을 행사에 대해서 비난하거나 그러려고 말씀드리는 취지는 아닙니다.
예, 알겠습니다.
분명히 많은 주민들께서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이고, 일단 거기까지 말씀드리고요.
아까 박용화 위원님이 말씀했던 부분 있지 않습니까? 미국으로 1명 가시더라고요. 그분은 지금 얼마 정도 가시는 거예요?
지금 저희가 일단은 연간, 1년으로 교육은 잡았습니다.
근데 구에서 가장 직면한 과제가 과별로 인력난에 시달려서 다들 “힘들다, 힘들다.”라는 말씀들을 가장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근데 그 와중에 파견 나가 있는 분들도 계시고, 현재.
그리고 해외까지, 멀리 미국까지 보내서 굳이 해야 될 특별한 사정이 있었습니까?
특별한 사정은 아닙니다만 앞으로, 아까 박용화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글로벌 시대이고 또 지금……
글로벌 시대에 맞게끔 공무원분들 능력이 좋지 않습니까, 지금.
이제 그런 능력을 기본적으로 해서, 저희가 지속적인 교육을 계속 하고 있지 않습니까? 6급도 중견관리자 교육을 6개월 받고, 사무관으로 승진하면 가서 6주간 교육을 받고 이런 상황에서, 시 같은 경우는 직원들에게 후생 복지 차원으로 교육이 많습니다.
저희는 시가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는 그래서 인원이 많지 않습니다. 지금 교육으로는 일본 1명 가 있고, 지금 이걸 간다면 2명째입니다. 근데 시 같은 경우는 예산도 많고 크기 때문에 직원도 많겠지만 거기는 한 20명 정도 넘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직원들한테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지, 직원 후생 복지 차원이지, 예산을 낭비하고 그런 차원은 아닙니다.
후생 복지 차원인데, 1200여 공직자 중에 1명이 가서 후생 복지를 하는 겁니까, 그럼?
1명이라도 기회를 주고 나면 다음에 1명이 2명 되고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제가 봤을 때는 ‘이건 좀 아닌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어떠한 목적이 있고 어떠한 취지가 있는지 정확히 제가 이해를 다 못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약간 억지성으로 하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약간 아쉬워서 말씀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은봉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주민자치과 소관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회의중지)
(10시58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합니다.
주민자치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 소개)

【참조】
2025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은 부록으로 보존함
2025년도 예산안 사업설명서는 부록으로 보존함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부록으로 보존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기획실 소관 예산 심사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회의중지)
(11시07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합니다.
기획실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실

(팀장 소개)

【참조】
제안설명은 부록에 실음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소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실장님, 노소영 위원입니다.
예산서 117쪽을 보시면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추진에 주민참여 포인트 운영으로 작년에 200만 원으로 계상하셨지만 올해는 50만 원으로 계상하셨습니다.
지난 기획실 행정감사에서 박용화 위원님이 질문하셨을 때 주민 참여 포인트로 올해 약 32만 점? 즉 32만 원을 지급하셨다고 확인해 주셨는데요. 그러면 올해 정리추경에서 본 위원이 살펴봤더니 정리추경에서 계상했던 본예산을 주민참여 포인트 운영 예산 200만 원을 전액을 삭감하셨습니다. 그러면 32만 점에 대한 주민 포인트 상품권 지급은 어떤 예산으로 집행하셨습니까?
저희가 지난해 구입해놨던 잔여 상품권으로 지급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좀 남아있어서 올해 예산도 충분히 그걸로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이 상황을 파악하기로는 작년이 아니라 2021년도 주민참여 포인트 상품권 지급을 위해서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하셨습니다.
아, 예, 예. 21년도입니다.
예, 그런데 해당 상품권이 소진이 되지 않아서 올해 32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2021년 구입품 중에서 150만 원 상당이 남아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러면 이건 약간의 문제점이 있는 것 아닐까요? 지금 본 위원이 봤을 때 제가 지금 남구 주민 참여 포인트제 운영방법 살펴봤습니다. 구민이 교육, 행사, 자원봉사 등의 참여 후 포인트 부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담당 부서에서 포인트를 부여하고 상품권 지급 시에는 별도의 지급 신청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련의 운영방식 전반이 체계적인 시스템이 없더라고요. 제가 확인한 바로는 엑셀 파일 등 수기입력에 가까운 형태로 이뤄지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돼 버리면 주민이 포인트 보유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1만 포인트 이상 보유 주민들한테는 담당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연락을 해서 상품권 지급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주민과 공직자 모두가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 아닐까요? ‘타 자치구에 비해서 이 부분이 남구 주민참여 포인트제가 활성화되지 못한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포인트 적립부터 조회, 상품권 지급 등의 과정을 전산화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저희도 계속 위원님께서 의견을 주셔서 검토를 해봤었는데, 다른 구는 홈페이지에서 직접 접수가 가능하고 모바일로도 가능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하고 있는 단체도 있기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채택 제안이 많고 했을 때에는 적극적으로 개발해서 검토를 해봤을 텐데 사실상 채택되는 제안이 적어서 적극적으로 하지를 못했던 것 같은데 한번 그것을 고민해 보겠다고 감사 때도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제가 그래서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까도 인정을 하셨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예산을 올렸다가 삭감했다가 이렇게 될 게 아니라 차라리 어떤 시스템 구축비, 그러니까 이게 저는 이 주민 참여 포인트제가 활성화되지 않는 부분은 이 부분에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소통과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어떤 포인트제의 근본적인 목적 달성보다는 혁신적인 운영 방식 도입이 필요하지 않을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시스템 구축비에 예산을 더 넣었으면 저는 이게 올 한 해에도 되지 않을까.’ 이 부분을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삭감되고 다시 올리고 계상한 데부터 삭감되고 이런 게 계속 수단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여기에 시스템 구축비가 들어가 있지 않지만 이런 부분도 논의하셔서 ― 저희 위원회도 긍정적인 모습으로 볼 테니 ―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노소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마치고 내일은 자치행정국 소관 열린행복과, 교육체육과, 민원봉사과와 경제재정국에 대한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8분 산회)
접기
○출석공무원
자치행정국장 전병관
기 획 실 장 김경희
홍 보 실 장 조란경
감 사 담당관 김진옥
총 무 과 장 고영미
주민자치과장 이도국
○의회사무국
전 문 위 원 김미희
주 무 관 방 글
속 기 사 노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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