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마을회관에 전기보일러를 설치하셨다면 전기는 다른 때보다 더 많이 사용하게 될 겁니다.
그렇다면 이 1000만 원 가지고 태양광 설치가 될지 모르겠으나 태양광을 설치를 한다면 향후에 들어갈 기본적인 운영비도 절감이 되겠죠?
필요하시다면 예산을 그렇게 쓰시는 게 저는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승합이 중요한 게 아니고요, 승합도 하고 필요하다면 가장 먼저 “탄소중립, 탄소중립” 하고 “기후위기”하는데 공공시설부터 할 수 있게끔 그리고 되어 있다면 계약 전력량이 작다면 전력량을 높이는 방법을 찾으시라는 말씀입니다.
한 가지만 보고 하지 마시고요. 저희보다 더 전문가이시잖아요. 그렇게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좋겠고. (예)
그리고 대촌에 우리 남구에서 예산이 정말 여러 가지, 17개 동 중에 가장 ㅡ이렇게 말씀드리면 지역구 의원님들이 어떻게 생각하시고 또 대촌 주민이 저에게 어떻게 화살을 돌릴지 모르겠지만ㅡ 여유롭게 편성이 됩니다.
여러 가지 사업의 명목으로, 이게 정말 주민들의 필요에 의해서 사용되고 있는가 아니면 작년에 했으니까 또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가를 파악을 한번 하셨으면 좋겠어요. 한 동네에 마을공동시설 유지하는데 1억 2000만 원이라는 구비를 세워서 사용하는 곳은 없습니다. 17개 동 중에. 유일하거든요. 이 예산이 적고 크고가 중요한 게 아니고요. 정말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게끔.
아까 김광수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김경묵 위원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올해 이렇게만 하지 말고 좀 장기적으로 대촌이 동이 여러 군데잖아요. 이장동, 화장동 여러 군데. 거기에서 통장님들하고 같이 이야기를 하시든가 아니면 동장님과 이야기하셔서 그것을 연차적으로 사업을 받아보세요. 그래서 연차별로 적게 고쳐야 할 것은 조금조금 쓰지만 연차사업이 필요한 것은 조금 더, 그렇다면 아까 이런 것처럼 전기보일러 이만큼 고쳐놓고 필요해서 또 1000만 원 세우는 게 아니라 전기보일러를 하려고 생각하면 전체적으로 여기에 뭐가 필요한데 올해는 거기에 더 집중을 하겠다. 이런 식으로 예산 편성을 해 보시는 묘미를 발휘해 주시라는 말씀이에요. (예)
그러면 하나하나 고치다 보면, 놓치는 것들이 분명히 또 예산이 생긴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덩어리로 하나를 고치다 보면 조금 더 시너지 효과가 크잖아요. 건설, 건축을 하다 보면 저희보다 잘 아시는 것처럼 크게 하다 보면 단가도 좀 낮춰지고요. 이런 것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예산은 편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편성할 때 어떤 기준에 의해서 어떻게 편성하느냐가 가장 큰 것 아니겠습니까, 효율적으로.
그것은 저희들보다는 우리 담당 직원들이 더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방법을 찾아주시고요. (예)
그리고 연번 2에 보면 ‘옥외광고물 관리’에도 나와 있는데요.
현수막 지정시설의 수요 증가라고 이야기 하셨거든요. 본예산에는 심의위원회 운영수당은 90만 원밖에 안 세워놨어요. 그런데 저희가 지금 하반기에 올해 예산에 세워지면 9, 10, 11, 12, 4개월 사용료입니다. 4개월 사용하기 위해서 본예산에 세운 예산보다 더 많이 예산을 편성하셨어요.
이게 저는 단순하게 수치로 비교하니까 합당한가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8개월 사용한 예산보다 4개월 사용할 예산이 더 많다? 그래서 이게 합당한가 여쭤보는 것이고.
전반기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도 똑같습니다. 사용내역 해 주시고요. 그리고 위탁대행수수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위택대행수수료도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 하나 파악해 주시고.
그리고 기금 관련해서 기금 책자 24페이지 보시면, ‘현수막 재활용 및 친환경 현수막 소재 사용 지원사업’이라는 사업이 있더라고요.
저는 이 사업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옥외광고정비기금에서 해가지고 시비 700만 원을 받아서 사용하시던데 이것은 행정사무감사에 할 이야기인데요, 제가 봤으니까 먼저 드리는 거예요. 내년에 본예산을 지금 편성하고 있고 어떻게 사용할지 계획을 세우시니까. 폐현수막 목재 분류 및 재활용 용역이라고 해 가지고 700만 원입니다. 제가 그래서 이 완료계를 봤어요. 완료계에 보면 700만 원을 주고 받은 것, 그다음에 평가품목, 단위, 개, 수량, 7000개 이렇게 해서 ㅡ7000개인가 700개인가ㅡ 재활용 활용내역 해서 사진을 찍어서 그냥 이게 700만 원짜리 사업보고서예요. 그리고 뒤에 사업자가 붙었고요. 어떻게 700만 원짜리 폐현수막 목재 분류를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디에서, 그리고 이 업체에서 자기 혼자 스스로 한 거예요, 이것을 보면. 남구 관내 현수막 관련해서 사업하는 데가 여러 군데가 있을 거라는 말이에요. 그분들한테 받은 것도 아니고 어떻게 받았는지 어떻게 현수막을 분류를 하고 목재를 분류를 했는지 내역이 하나도 없어요.
이것은 조금 제가 받아들이기 ㅡ주민들의 눈높이로 보면ㅡ 힘든 내용입니다. 타 구는 친환경 현수막 사용하기 위해서 목재도 재활용을 하지만 중요한 것은 폐현수막 천입니다. 그 천이 썩지 않고, 우리가 불에 태우거든요. 소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게끔 종이로서 요새 현수막을 만들기도 해요. 이 종이 현수막을 만드는데 단가가 너무 비싸니까 이게 똑같은 사업이거든요? 지원을 해 주는 사업도 있습니다. 동구 관내에서는 이것으로 해서 사업비를 이번에 많이 확보했더라고요. 이런 방법도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리기 때문에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행정사무감사 때 해야 될 내용이나 편성을 지금 하고 있으니까 먼저 말씀드립니다.
사업을, 다양성을 좀 하시고요. 이대로 하시더라도 이렇게는 정산받지 마십시오. ○도시계획과장 송승헌
예……